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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주말이 다가오는데요.

반지의 제왕 아시나요?

혹시, 제대로 보신 적이 없다면 이번 기회에

정주행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 하루가 인생영화를 찾게 해 줄지도 모릅니다.

 

 

세 번째 추천 콘텐츠!

'반지의 제왕' 시리즈입니다.

 

 

 

출처 왓챠플레이
출처 왓챠플레이
출처 왓챠플레이

 

 

반지의 제왕 시리즈 순서

반지 원정대 - 두 개의 탑 - 왕의 귀환

 

설명

-반지 원정대

프로도는 삼촌에게 물려받은 절대반지가 사우론에게 들어가면 악의세력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반지원정대와 함께 불의 산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두 개의 탑

사우론에 맞서 반지원정대는 반지를 지켜내지만 흩어지게 된다.

아라곤은 선한 무리의 통합을 이뤄 사우론이 암흑세계에서 세력을 넓히는 것을 견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왕의 귀환

간달프는 사우론의 군대와의 전투를 위해 흩어져 있던 병사들을 모은다.
그들은 중간계를 지키려는 사명감과 반지 운반자에게 임무를 끝낼 기회를 주기 위해 어둠의 군대를 향해 돌진한다.

 

 

 

'반지의 제왕'이란 영화는 저에게 '설날이나 추석특집으로

하는 판타지 영화' 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본 적은 있지만 제대로 본 적은 없고

띄엄띄엄 간달프만 기억나는 영화요.

 

하지만, 제대로 정주행하고 바뀌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재밌는 영화를 내가 지금까지 안 보고 있었다니!

반지의 제왕이란 대서사시 속에 제가 들어간

기분이었어요.

네이버의 한 평이 제 기분을 정확히 말해줍니다.

'죽기 전에 이 영화를 봐서 정말 다행이다 '

 

3부작 모두 3시간 정도의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함이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리고 전부 정주행 하신 후 여러분들은 알게 되실 겁니다.

진정한 호빗은 샘이며

프라이팬은 배그에서만 강한 것이 아니다.

 

너무너무 추천드리는 명작

'반지의 제왕 시리즈' 추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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